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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비행기를 보유한 유명인 TOP 13

category Times 2016. 8. 7. 13:38

퍼스트클래스에 타는 부자들이 부러운가? 진짜 부자들은 퍼스트클래스에도 타지 않는다. 항공권을 끊을 필요가 없다. 비행기를 소유 한다는 것은 자신이 진정한 부자임을 증명 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다. 그들은 자신이 원할때마다 편안하게 출발을 할 수 있으며 "평범"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유명인들은 얼마나 더 큰비행기를 소유하고, 얼마나 더 빠른 비행기를 소유했느냐로 자신을 과시할 수 있다. 우리가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는것처럼 자신의 제트기를 주차 하기도한다.


자신의 비행기를 소유한 유명인사들과 그 비행기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존 트라볼타

트라볼타는 비행기를 소유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유명인이다.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그는 총 7개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보잉 707, 봄바디어 챌린저 600, 보잉 727, 걸스트림 제트기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집에 전용 활주로를 만들었다.

2. 오프라 윈프리, 셀린 디온, 스티븐 스필버그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요한 인사들인 그들은 각각 봄바르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 XRS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는 460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스페셜하게 인테리어를 가죽으로 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욕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다. 승객은 14명 까지 태울 수 있다.

이 비행기는 장거리 비행에 적합한데 급유없이 최대 16시간 동안 여행할 수 있다.

3. 톰크루즈

톰 크루즈는 걸스트림4제트기를 소유하고 있다. 걸스트림 4 제트기는 개인전용 제트기로 가장 유명한데 금액은 400억원이다. 

제트기는 2명의 조종사와 19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그가 그의 사이언톨리지 친구들을 만나러 돌아다니기에 적합해 보인다.

4.마크 큐번

마크 큐번은 피츠버그에서 태어난 미국의 기업인이다. 미국 프로 농구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그가 소유한 거대한 비행기는 무려 1600억원에 달한다...!! 헉...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비행기는 그가 보유한 여러대의 비행기 중 단지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마크 큐번은 자신의 NBA팀을 태우고 비행을 하도록 보잉 767-200을 전용기로 내어주었는데 그는 키가큰 선수들을 위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좌석을 수정했다고 한다.

마크 쿠번은 자신의 친구들이 자신의 비행기를 사용하는데 매우 관대한데, "Entourage"라는 영화에 그의 비행기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5. 타이거 우즈

마이클 조던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포츠 스타인 그는 그의 골프여정을 위한 비행기로 걸스트림 G550을 구입했다. 그가격은 590억이다.

G550은 럭셔리안 디자인과 멋진 전망으로 유명한데, 넓은 타원형 창문을 자랑하고 있다.

비행기는 18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데 타이거 우즈는 이제 17명의 여자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날 수 있다는 뜻이다.

6. 도날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대선을 치르게 된 도날드 트럼프. 그는 미국의 소문난 갑부다. 

트럼프는 그의 비행기에 "에어트럼프" 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에어트럼프에는 더블침대, 소파, 금을 이용한 여러 인테리어가 있으며, 대리석으로 된 욕실와 넓은 라운지도 보유하고 있다.

그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그의 전용기인 1000억원짜리 보잉757는 어떻게 되려나?

7. 해리슨 포드

해리슨포드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작년에 비행기 추락사고로 중상을 당한바 있는 비행애호가이다. 

그의 전용기는 200억원으로 1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8. 짐 캐리

짐캐리는 캐나다 출신 미국 배우이자 코미디언 이다. 

"마스크", "트루먼쇼"등 많은 명작에 출연해 그만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그는 그의 걸프스트림 5 제트기를 사랑하는데 그 가격은 650억원에 이른다.

걸프스트림5는 매우 빠르면 16명의 승객까지 태울 수 있다.

9. 미국대통령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 현재 에어포스원은 4300억원에 이르는 보잉 747-200B이다.

에어포스원은 많은 공간들이 있는데 대통령의 가족들과 직원들이 백악관에서 멀리 떨어져서도 생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도록 모든 시설들을 담아놨다. 

대통령 스위트룸에는 침대, 샤워실, 화장대, 개인사무실 등을 보유하고 있다.

10. 로만 아브라모비치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구단주인 그는 보잉 767을 소유하고 있다. 프리미어에서 머니열풍의 시발점이 된 그. 역시 전용기가 있는게 당연해 보인다.

 930억원인 이 비행기는 무려 30석이 있는 식당을 갖추고 있다. 또한 회의실, 마스터침실, 샤워실, 넓은 거실 과 고급 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움직이는 거대한 저택인 셈이다.

이 비행기는 많은 인테리어가 추가되었는데 비행기 외관을 도색하는데만해도 850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11. 사우디 왕자 알 왈리드 빈 탈랄 알 사우드

그렇다면 가장 비싼 개인제트기는 무엇을까? 가장 부자는 기름 부자라고 했던가. 사우디왕자는 무려 5400억원에 이르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비싼 개인 제트기를 보유하고 있다.

위의 어마어마한 창문 수를 보라. "비행하는 궁전"이라는 이름의 비행기안에는 왕자의 롤스로이스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포함해, 터키식 목욕탕, 콘서트홀 등이 있다. 이름처럼 주택을 넘어서서 으리으리한 궁전인 셈이다.

다른 기능 중에는 비행기 아래의 땅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고 5개의 고급스러운 전용 숙소가 있다.

인테리어 또한 왕족답게 권위있게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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